주일 설교

그분의 이름, 인자 (빌립보서 2장 6절-7절)

deagukingjames 2025. 6. 19. 08:51

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그분의 이름, 인자 (빌립보서 2장 6절-7절)

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설교 요약 및 성경구절

본문 말씀: 빌립보서 2 6-7

6 그분께서는 [하나님] 형체로 계시기에 [하나님] 동등하심을 강탈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셨느니라.

7 그러나 스스로 이름 없이 되셨으며,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셨고,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 되셨느니라.

 

사람의 아들(인자)? 사람을 뜻하는 표현이다.

  • “하물며 벌레인 사람은 얼마나 덜하랴? 그리고 벌레인 사람의 아들은 또 얼마나 덜하랴?”(욥기 25장 6절)
  • 사람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유념하시나이까? 사람의 아들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시편 8편 4절)
  • 주여, 사람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알아주시나이까! 아니면 사람의 아들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그를 중히 여기시나이까!”(시편 144편 3절)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모두 느끼시는 분이다.

  • “그분께서 자신의 육체에 속한 날들에 친히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격한 울음과 눈물들로 기도들과 간구들을 올려 드리셨으니, 그분께서 두려워하셨으므로 응답받으셨느니라.”(히브리서 5장 7절)
  • 지금 나의 혼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아버지여, 시각으로부터 저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이러한 이유로 저는 시각까지 왔나이다.”(요한복음 12장 27절)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첫째, 하나님이시다.

  •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명철을 주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우리로 하여금 참되신 분을 알게 하려 하심이요, 우리가 참되신 분 안에 있다는 것,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한일서 5장 20절)
  • 이는 유일하신 [하나님] 계시며, [하나님] 사람들 사이에도 유일하신 중재자가 계시기 때문이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디모데전서 2장 5절)
  • 복음은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관련된 것이라. 그분께서는 육체를 따라 다윗의 씨에서 조성되셨고,”(로마서 1장 3절)
  • 이것으로 너희는 [하나님] 영을 알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마다 [하나님] 속하느니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마다 [하나님] 속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런즉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라. 이에 관하여 너희도 그것이 것이라고 들었으니, 바로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 속에 있느니라.”(요한일서 4장 2절-3절)

   -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시다.

  • “그런즉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지내셨으니,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았는데 아버지의 독생자로서의 영광이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더라.”(요한복음 1장 14절)
  • 그런즉 자녀들이 살과 피에 참여하는 자들인 고로 그분께서도 친히 이와 같이 동일한 속성을 취하셨느니라...”(히브리서 2장 14a절)
  • 그분께서 자신의 육체에 속한 날들에...”(히브리서 5장 7a절)

 둘째,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오셨다

  •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기에 [하나님]과 동등하심을 강탈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셨느니라. 그러나 스스로 이름 없이 되셨으며,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셨고,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 되셨느니라.”(빌립보서 2장 6절-7절)
  • 또한 경건의 신비는 논란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체로 명백하게 나타나셨고...”(디모데전서 3장 16a절)
  • 이는 그가 그분 앞에서 연한 초목같이, 메마른 토양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기 때문이라. 그는 화려함도 전혀 없고 우아함도 없도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우리가 그를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전혀 없도다.”(이사야 53장 2절)
  •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거절당하는도다. 또한 슬픔들의 사람이요, 비통함에 익숙해진 사람이로다. 그런즉 우리는 그로부터 피하려는 것처럼 우리의 얼굴을 숨겼도다.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이사야 53장 3절)
  • 그때 유대인들이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은 아직 오십 세도 되었는데 당신이 아브라함을 보셨나이까?” 하였더라.“(요한복음 8장 57절)

  - 성경은 예수에 대하여 증언하신다.

  • ”그러나 만일 내가 그 일을 행한다면 비록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여도 그 일들은 믿으라. 이로써 너희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믿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장 38절)
  • 이런 이유로 이제부터 우리가 아무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진정 우리가 육신을 따라 그리스도를 알았을지라도 이후부터는 이제 우리가 그분을 이상 그렇게 알지 아니하노라.”(고린도후서 5장 16절)
  • 그분께서 그분의 때들에 자신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그분께서는 찬양받으시는 유일하신 최고 통치자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로다. 오로지 그분만이 불멸함을 소유하셨으며 아무도 접근할 없는 속에 거하시느니라. 아무도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수도 없으니, 그분께 존귀와 영원한 권능이 있기를 기원하노라. 아멘.”(디모데전서 6장 15절-16절)

 셋째, 몸소 시험을 받아 수난을 겪으셨다.

  • “이는 자신이 몸소 시험받아 수난을 겪으셨으므로 그분께서는 시험받는 자들을 구하실 수 있기 때문이라.”(히브리서 2장 18절)
  • 이는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들을 공감하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라. 오히려 모든 점들에서 우리가 그러한 것처럼 시험을 받으셨으나, 그럼에도 죄는 없는 분이시라.”(히브리서 4장 15절)
  • 그분께서 자신의 육체에 속한 날들에 친히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있는 분께 격한 울음과 눈물들로 기도들과 간구들을 올려 드리셨으니, 그분께서 두려워하셨으므로 응답받으셨느니라. 비록 그분께서는 아들이시지만 그럼에도 그분께서는 자신이 수난을 겪은 일들로 인하여 순종을 배우셨느니라.”(히브리서 5장 7절-8절)

  -예수님은 우리의 비통함과 슬픔을 아신다.

  • “확실히 그는 우리의 비통함들을 담당하였고 우리의 슬픔들을 짊어졌도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받는다고 여겼도다. 그러나 그가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의 불법들로 인함이요, 그가 상한 것은 우리의 죄악들로 인함이라. 우리의 화평을 위하여 징계가 그의 위에 임하였도다. 그런즉 그가 맞은 채찍들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이사야 53장 4절-5절)
  • 이는 자신이 몸소 시험받아 수난을 겪으셨으므로 그분께서는 시험받는 자들을 구하실 있기 때문이라.”(히브리서 2장 18절)
  • 의로운 자들이 부르짖자 {}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곤경들에서 그들을 구출하시는도다. {}께서는 상한 마음을 지닌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참회하는 영을 지닌 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시편 34편 17절-18절)

 넷째, 죄인들을 구하시려고 오셨다

  • “그런즉 자녀들이 살과 피에 참여하는 자들인 고로 그분께서도 친히 이와 같이 동일한 속성을 취하셨느니라. 이는 그분께서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려 하심이요,“(히브리서 2장 14절)
  • 그리고 사람과 같은 모양으로 발견되신 그분께서는 스스로 겸손하시어 죽음,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느니라.“(빌립보서 2장 8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새로운 창조물로 살아가자

  • ”그러므로 누구든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오래된 것들은 사라져 버렸으니, 보라, 모든 것들이 새로워졌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https://youtu.be/Zbeqb_eAJrc?si=hmxlQWb9yKM4jn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