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설교 요약 및 성경구절
본문 말씀: 히브리서 4장 14-16절
14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한 대제사장, 곧 하늘들 속으로 넘어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계심을 알고 있으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15 이는 우리에게 계신 한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들을 공감하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라. 오히려 모든 점들에서 우리가 그러한 것처럼 시험을 받으셨으나, 그럼에도 죄는 없는 분이시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어 내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고자 함이라.
• 히브리서는 박해를 받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쓰였다.
• 세상에서 지치고 힘들 때 바울과 같이 고백하자.
- “내가 이미 도달한 것처럼 하지 않았으며, 이미 완전한 것처럼 하지도 않았느니라. 다만 내가 그것을 붙잡을 수만 있다면, 그것을 위하여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혀 있으므로 나 또한 뒤따라가노라.”(빌립보서 3장 12절)
• 대제사장은 사람 사이에서 취해졌다.
- “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취함 받은 모든 대제사장마다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서 사람들을 위하여 임명되었기 때문이니, 그로 하여금 죄들로 인하여 예물들과 희생 제물들 모두를 바치게 하려 함이라. 그는 무지한 자들과 길에서 벗어난 자들에게 연민을 가질 수 있느니라. 이는 그 자신도 연약함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라.”(히브리서 5장 1절-2절)
- ”그리하여 이런 이유로 그가 백성을 위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위해서도 죄들로 말미암아 제물들을 바쳐야 함이 마땅하니라. 그리고 아무도 이 영예를 스스로 취하지 못하나니, 다만 아론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하느니라.“(히브리서 5장 3절-4절)
- ”이는 수소들의 피와 염소들의 피가 죄들을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히브리서 10장 4절)
- ”그리고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동일한 희생 제물들을 자주 바치지만, 그것들은 죄들을 결코 제거할 수 없느니라.“ (히브리서 10장 11절)
- ”나는 수천에게 자비를 간직하여 죄악과 불법과 죄를 용서하되 어떤 방식으로도 유죄인 자들의 죄를 없애 버리지는 아니하나니...“(출애굽기 34장 7a절)
• 우리에게는 두 번째 대제사장인 멜키세덱이 필요했다.
- ”그리하여 완전하게 되셨으니, 그분께서는 자신에게 순종하는 자들 모두에게 영존하는 구원의 창시자가 되셨고 [하나님]께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히브리서 5장 9절-10절)
- ”이는 이 멜키세덱이 살렘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기 때문이라. 그가 왕들을 살육하고 귀환하는 아브라함을 만났고 그를 축복하였더라. 아브라함도 그에게 전체의 십분의 일 부분을 주었으니, 해석하면 먼저 의의 왕이요, 다음은 또한 화평의 왕인 살렘의 왕이라.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계보도 없이 날들의 시작도 생애의 끝도 없으면서 오직 [하나님]의 아들같이 되어 계속 제사장으로 거하느니라.“ (히브리서 7장 1절-3절)
- 살렘 왕 멜키세덱의 빵과 포도즙은 주의 만찬을 예표한다.
-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라.”(마태복음 26장 26절)
- “이는 이것이 죄들의 사면으로 인하여 많은 이들을 위하여 흘려지는 새 유언 언약에 속한 나의 피이기 때문이라”(마태복음 26장 28절)
-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혼의 닻이 되신다.
- “우리는 이 소망을 마치 혼의 닻같이 가지고 있나니, 확실하면서도 확고하여 휘장막 내부로 들어가느니라. 앞서 달려가신 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거기로 들어가셨으니, 바로 예수님이시요, 영원토록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이 된 분이시라.”(히브리서 6장 19절-20절)
•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첫째, 시험을 이기도록 도우신다.
- “이는 우리에게 계신 한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들을 공감하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라. 오히려 모든 점들에서 우리가 그러한 것처럼 시험을 받으셨으나, 그럼에도 죄는 없는 분이시라.“(히브리서 4장 15절)
- "기록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다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각각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태복음 4장 4절)
- ”너희의 생활 방식에 탐욕이 없게 하라. 그리고 너희가 가지고 있는 만큼 그런 것들로 자족하라. 이는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아니하겠고, 너를 버리지도 아니하겠노라.” 하셨기 때문이라.“(히브리서 13장 5절)
둘째, 필요한 때에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주신다.
-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어 내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고자 함이라.“(히브리서 4장 16절)
셋째,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신다.
- ”그분께서 자신의 육체에 속한 날들에 친히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격한 울음과 눈물들로 기도들과 간구들을 올려 드리셨으니, 그분께서 두려워하셨으므로 응답받으셨느니라.“(히브리서 5장 7절)
•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자.
https://youtu.be/aEDYjKStN-I?si=15qY83lH-yUuEq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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