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대구말씀침례교회] 그분의 이름, 임마누엘 (마태복음 1장 22절-23절)

deagukingjames 2025. 5. 21. 12:56

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그분의 이름, 임마누엘 (마태복음 1장 22절-23절)

주일 설교 요약 및 성경구절

본문 말씀: 마태복음 1 22-23

22 이제 예언자를 통하여 주에 관해 언급된 것이 성취되게 하려고 모든 일이 이루어졌으니 말씀하시기를,

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들이 그의 이름을 엠마누엘이라 부르리라.” 하신 것이라. 그것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고 해석되느니라.

 

임마누엘이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다.

  • “이제 예언자를 통하여 주에 관해 언급된 것이 성취되게 하려고 이 모든 일이 이루어졌으니 말씀하시기를, “보라, 한 처녀가 아이를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들이 그의 이름을 엠마누엘이라 부르리라.” 하신 것이라. 그것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고 해석되느니라“(마태복음 1장 22절-23절)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이 되셨다.

  •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기에 [하나님]과 동등하심을 강탈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셨느니라. 그러나 스스로 이름 없이 되셨으며,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셨고,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 되셨느니라. 그리고 사람과 같은 모양으로 발견되신 그분께서는 스스로 겸손하시어 죽음, 곧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느니라.”(빌립보서 2장 6절-8절)

이사야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예언하였다.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너희에게 표적을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라 불리리라.”(이사야 7장 14절)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첫째, 우리의 고통을 경험으로 이해하시는 분이시다

  • “이런 이유로 모든 것들에서 자신의 형제들같이 되는 것이 그분께 필연적이었으니, 그분께서는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 있어 자비로우시고 신실하신 대제사장이 되시어 백성의 죄들로 인하여 화해를 이루려 하신 것이라. 이는 자신이 몸소 시험받아 수난을 겪으셨으므로 그분께서는 시험받는 자들을 구하실 수 있기 때문이라.“(히브리서 2장 17절-18절)

 둘째, 우리의 짐을 함께 지시고 쉼을 주시는 분이시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워진 너희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니, 나의 멍에를 너희 위에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는 너희 혼들에 쉼을 발견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29절)
  • 그런즉 {}께서 요셉과 함께 계셨으니, 그는 형통한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는 이집트인인, 그의 주인의 집에 있었더라.” (창세기 39장 2절)
  • 그리하여 그가 자기 안에서 요셉을 감독자로 삼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관리하도록 하였을 때부터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께서 요셉으로 인하여 이집트인의 집에 복을 주셨더라. 이에 그가 안에 소유한 모든 것과 들에 소유한 모든 위에 주의 복이 있었더라.”(창세기 39장 5절)

 셋째, 환란 가운데 우리를 지켜 주시는 분이시다.

  • “그때 네부카드네자르왕이 깜짝 놀라서 서둘러 일어나 자신의 조언자들에게 일러 말하기를, “우리가 결박된 세 남자들을 불 한가운데로 던지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오, 왕이여, 그 말이 사실이니이다.” 하였더라.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보라, 결박이 풀린 채 불 한가운데서 걸어 다니고 있는 네 명의 남자들을 내가 보니, 그들은 아무 손상이 없도다. 그리고 네 번째 남자의 형체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 하였더라.“(다니엘서 3장 24절-25절)
  • 네가 물들을 통과할 때면 내가 너와 함께 있겠노라. 강들을 통과할 때면 그것들이 너를 넘쳐 흐르게 하지 않겠노라. 네가 불속을 거닐 때면 너는 타지 아니하리니, 불꽃이 위에서 타오르지도 아니하리라.”(이사야 43장 2절)

 넷째, 두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있게 이끄시는 분이시다.

  • ”너의 생애의 모든 날들 동안 네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리라.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같이 내가 너와 그렇게 함께하리라. 내가 너를 단념하지도 아니하고, 너를 저버리지도 아니하겠노라.”(민수기 1장 5절)

우리는 어디에서부터 주님과 함께해야 하는가?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 있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그런즉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장 20절)
  •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라.“(골로새서 3장 3절)

성도의 교제는 주님과 함께하는 사귐이다.

  • “우리는 우리가 목격하고 들은 그것을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 역시도 우리와 함께 교제를 나누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참으로 우리의 교제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것이며,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라.”(요한일서 1장 3절)

https://youtu.be/jciTHsGtsHc?si=fDwn-MrKJCSFgoj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