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대구말씀침례교회] 그분의 이름, 그리스도 (마태복음 16장 15절-16절)

deagukingjames 2025. 5. 13. 09:27

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그분의 이름, 그리스도 (마태복음 16장 15절-16절)

주일 설교 요약 및 성경 구절

본문 말씀: 마태복음 16 15-16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말하느냐?” 하시니라.

16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당신께서는 그리스도시요살아 계신 [하나님] 아들이시니이다.” 하였더라.

 

그리스도란? 그분의 지위와 신분을 가리키는 타이틀이다.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느니라.”(마태복음 1장 16절)
  • 그는 먼저 자기 친형제인 시몬을 찾아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메시야를 발견하였도다.” 하니, 메시야는 그리스도라고 해석되느니라.“(요한복음 1장 41절)

그리스도는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로서 예언자, , 제사장의 역할이 있다.

예수님은 기름 부음을 받은 다른 종들과는 다르셨다.

  1. 1)예수님은 완전하신 분이었다.
  2. 2)예수님은 가지 직무를 수행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름에 있는 세가지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그리스도는 예언자이시다

  • “이는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사라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모두 성취될 때까지 결코 사라지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이라.”(마태복음 5장 18절)
  • 그때 유대인들이 와서 그분 주위를 둘러싸고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로 하여금 의심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시라면 우리에게 명료하게 알려 주소서.” 하였더라.”(요한복음 10장 24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알려 주었으나 너희가 믿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 그것들이 나에 관하여 증거하느니라.” (요한복음 10장 25절)

 둘째, 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이시다.

  • “...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여, 당신의 역사들은 위대하고 놀랍나이다. 성도들의 왕이신 당신이여, 당신의 길들은 정의롭고 참되나이다.”(요한계시록 15장 3b절)
  •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 모든 일들 가운데 그분 안으로 성장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그리스도시라. 그분으로부터 전체가 같이 적합하게 결합하고, 모든 마디가 저마다 공급하는 것으로 가득 채워지나니, 부분의 분량 안에서 효과적으로 역사하심에 따라 몸을 성장하게 하시어 스스로 사랑 안에서 세우는 데까지 이르도록 하시느니라.“(에베소서 4장 15절-16절)

 셋째, 그리스도는 우리의 제사장이시다. 

 -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주는 중보자이시다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 대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들로 인하여 화해를 이루셔야 했다.

  • “이런 이유로 모든 것들에서 자신의 형제들같이 되는 것이 그분께 필연적이었으니, 그분께서는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 있어 자비로우시고 신실하신 대제사장이 되시어 백성의 죄들로 인하여 화해를 이루려 하신 것이라.”(히브리서 2장 17절)
  • 하늘에 속한 부르심의 동참자들인 거룩한 형제들아, 이런 이유로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브리서 3장 1절)
  •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대제사장, 하늘들 속으로 넘어가신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 계심을 알고 있으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이는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들을 공감하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라. 오히려 모든 점들에서 우리가 그러한 것처럼 시험을 받으셨으나, 그럼에도 죄는 없는 분이시라.”(히브리서 4장 14절-15절)
  • 이는 율법이 연약함을 지닌 인간들을 대제사장들로 삼으나 율법 이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성별되는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삼기 때문이라.”(히브리서 7장 28절)

 -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다.

  •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다가올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사람들의 손으로 지어지지 아니한, 즉 이런 건물 중 하나가 아닌 더 위대하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염소들이나 송아지들의 피로도 아니요, 오직 그분 자신의 피로 그분께서 한 번 거룩한 처소 안으로 들어가시어 우리를 위하여 영존하는 구속을 얻어 내셨느니라.”(히브리서 9장 11절-12절)
  • 앞서 달려가신 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거기로 들어가셨으니, 바로 예수님이시요, 영원토록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이 분이시라.”(히브리서 6장 20절)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말하느냐

  • “예수님께서 카이사랴 빌립보의 변방들로 들어오셨을 때 그분께서는 자기 제자들에게 물으며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은 인자인 나를 누구라고 말하느냐?” 하셨느니라.“(마태복음 16장 13절)
  •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말하느냐?하시니라.”(마태복음 16장 15절)
  • "당신께서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장 16절)
  • 이는 저희에게 아이가 태어나고, 저희에게 아들이 주어지기 때문이니이다. 그런즉 정권이 그분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분의 이름은 경이로우신 분이라, 조언자라, 막강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이다.“(이사야 9장 6절)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되도다. 이는 살과 피가 그것을 너에게 계시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서 계시하신 것이기 때문이라.”(마태복음 16장 17절)
  • 그때 이후부터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보여주기 시작하신 것은,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야 한다는 것과 장로들과 수석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서 많은 것들로 수난을 겪어야 한다는 것과 죽임당하여야 한다는 것과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져야 한다는 것이었더라.“(마태복음 16장 21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사랑하며 전하자.

https://youtu.be/mCuNotKYrm8?si=qLDBprZ1yrmY-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