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그분의 이름, 그리스도 (마태복음 16장 15절-16절)
주일 설교 요약 및 성경 구절
본문 말씀: 마태복음 16장 15-16절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말하느냐?” 하시니라.
16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당신께서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였더라.
• 그리스도란? 그분의 지위와 신분을 가리키는 타이틀이다.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느니라.”(마태복음 1장 16절)
- “그는 먼저 자기 친형제인 시몬을 찾아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메시야를 발견하였도다.” 하니, 메시야는 그리스도라고 해석되느니라.“(요한복음 1장 41절)
• 그리스도는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로서 예언자, 왕, 제사장의 역할이 있다.
• 예수님은 기름 부음을 받은 다른 종들과는 다르셨다.
- 1)예수님은 완전하신 분이었다.
- 2)예수님은 세 가지 직무를 다 수행하셨다.
•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름에 있는 세가지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그리스도는 예언자이시다.
- “이는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사라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모두 성취될 때까지 결코 사라지지 아니할 것이기 때문이라.”(마태복음 5장 18절)
- “그때 유대인들이 와서 그분 주위를 둘러싸고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로 하여금 의심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시라면 우리에게 명료하게 알려 주소서.” 하였더라.”(요한복음 10장 24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알려 주었으나 너희가 믿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 그것들이 나에 관하여 증거하느니라.” (요한복음 10장 25절)
둘째, 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이시다.
- “...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여, 당신의 역사들은 위대하고 놀랍나이다. 성도들의 왕이신 당신이여, 당신의 길들은 정의롭고 참되나이다.”(요한계시록 15장 3b절)
-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 모든 일들 가운데 그분 안으로 성장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라. 그분으로부터 몸 전체가 다 같이 적합하게 결합하고, 모든 마디가 저마다 공급하는 것으로 가득 채워지나니,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 효과적으로 역사하심에 따라 몸을 성장하게 하시어 스스로 사랑 안에서 세우는 데까지 이르도록 하시느니라.“(에베소서 4장 15절-16절)
셋째, 그리스도는 우리의 제사장이시다.
-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주는 중보자이시다.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 대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들로 인하여 화해를 이루셔야 했다.
- “이런 이유로 모든 것들에서 자신의 형제들같이 되는 것이 그분께 필연적이었으니, 그분께서는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 있어 자비로우시고 신실하신 대제사장이 되시어 백성의 죄들로 인하여 화해를 이루려 하신 것이라.”(히브리서 2장 17절)
- “하늘에 속한 부르심의 동참자들인 거룩한 형제들아, 이런 이유로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브리서 3장 1절)
-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한 대제사장, 곧 하늘들 속으로 넘어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계심을 알고 있으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이는 우리에게 계신 한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들을 공감하지 못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라. 오히려 모든 점들에서 우리가 그러한 것처럼 시험을 받으셨으나, 그럼에도 죄는 없는 분이시라.”(히브리서 4장 14절-15절)
- “이는 율법이 연약함을 지닌 인간들을 대제사장들로 삼으나 율법 이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성별되는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삼기 때문이라.”(히브리서 7장 28절)
-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다.
-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다가올 좋은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사람들의 손으로 지어지지 아니한, 즉 이런 건물 중 하나가 아닌 더 위대하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염소들이나 송아지들의 피로도 아니요, 오직 그분 자신의 피로 그분께서 한 번 거룩한 처소 안으로 들어가시어 우리를 위하여 영존하는 구속을 얻어 내셨느니라.”(히브리서 9장 11절-12절)
- “앞서 달려가신 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거기로 들어가셨으니, 바로 예수님이시요, 영원토록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이 된 분이시라.”(히브리서 6장 20절)
•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말하느냐?
- “예수님께서 카이사랴 빌립보의 변방들로 들어오셨을 때 그분께서는 자기 제자들에게 물으며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은 인자인 나를 누구라고 말하느냐?” 하셨느니라.“(마태복음 16장 13절)
-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말하느냐?” 하시니라.”(마태복음 16장 15절)
- "당신께서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장 16절)
- ”이는 저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나고, 저희에게 한 아들이 주어지기 때문이니이다. 그런즉 정권이 그분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분의 이름은 경이로우신 분이라, 조언자라, 막강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이다.“(이사야 9장 6절)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되도다. 이는 살과 피가 그것을 너에게 계시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서 계시하신 것이기 때문이라.”(마태복음 16장 17절)
- “그때 이후부터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보여주기 시작하신 것은, 곧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야 한다는 것과 장로들과 수석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서 많은 것들로 수난을 겪어야 한다는 것과 죽임당하여야 한다는 것과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져야 한다는 것이었더라.“(마태복음 16장 21절)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사랑하며 전하자.
https://youtu.be/mCuNotKYrm8?si=qLDBprZ1yrm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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