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말씀침례교회] 두 부류의 사람들 (민수기 14장 1절-5절)

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두 부류의 사람들 (민수기 14장 1절-5절)

주일 설교 요약 및 성경 구절

본문 말씀: 민수기 14장 1-5절

1 그러자 온 회중이 그들의 목소리를 높이어 부르짖었더라. 그런즉 그 밤에 백성이 울었더라.

2 그러면서 모든 이스라엘 자녀들이 모세를 대적하여, 또 아론을 대적하여 불평하였더라. 그리고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집트 지역 가운데서 죽게 하셨더라면 좋았으리라!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광야 가운데서 죽게 하셨더라면 좋았으리라!

3 그런즉 {주}께서는 어찌 우리를 이 지역으로 데려오시어 칼에 쓰러지게 하시며, 우리의 아내들과 우리의 자녀들로 하여금 먹이가 되게 하셨는가? 이집트로 되돌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낫지 아니하랴?”

4 이어서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대장 하나를 세우자. 그리고 우리가 이집트로 되돌아가자.” 하였더라.

5 그때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녀들의 회중의 전체 집회 앞에서 그들의 얼굴을 대고 엎드렸더라.

 

• 카데시에서 이스라엘의 반역은 38년 광야 생활의 발단이 되었다.

• 카데시의 반역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원망은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

• “그러면서 모든 이스라엘 자녀들이 모세를 대적하여, 또 아론을 대적하여 불평하였더라. 그리고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집트 지역 가운데서 죽게 하셨더라면 좋았으리라!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광야 가운데서 죽게 하셨더라면 좋았으리라!”(민수기 14장 2절)
• “형제들아, 서로에게 원한을 갖지 말지니, 너희가 정죄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보라,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 계시느니라.” (야고보서 5장 9절)

    - 원망은 파멸로 이끈다. 

• "또한 그들 중 일부도 불평한 것처럼 너희는 불평하지도 말라. 그러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당하였느니라."(고린도전서 10장 10절).

 둘째, 문제의 해결은 믿음에 있다.

• “그런즉 {주}께서는 어찌 우리를 이 지역으로 데려오시어 칼에 쓰러지게 하시며, 우리의 아내들과 우리의 자녀들로 하여금 먹이가 되게 하셨는가? 이집트로 되돌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낫지 아니하랴?”(민수기 14장 3절)
•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당혹스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선택하셨느니라. 또한 [하나님]께서 막강한 것들을 당혹스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셨느니라. 그리고 진정 [하나님]께서 있는 것들을 쓸모없는 것들이 되게 하시려고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선택하셨느니라. 이는 아무 육체도 그분의 면전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1장 27절-29절)
• “그때 그의 말을 흡족하게 받아들인 자들은 침례를 받았더라. 그리고 같은 날 그들에게 약 삼천 명의 혼들이 더해졌더라.”  (사도행전 2장 41절)

    - 주님을 의지할 때 모든 문제는 능히 해결할 수 있다. 

• "만일 당신께서 어떤 것이라도 하실 수 있다면 우리에게 연민을 가져 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소서.” 하였더라.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가 믿을 수 있다면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들이 가능하니라.” 하시니라."(마가복음 9장 22절b-23절)
•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 13절)

 셋째, 성도는 정의롭지 못한 일에 분노할 줄 알아야 한다.

• ”그러자 그 지역을 정찰한 자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푼네의 아들 칼렙이 자신들의 옷을 찢었더라.“(민수기 14장 6절)

  - 모세는 온유하였으나 불의에는 분노하였다.

• “이때 이 사람 모세는 몹시 온유하였으니, 땅의 표면 위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온유하였더라.”(민수기 12장 3절).
• “이윽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 안으로 들어가셨는데, 성전 안에서 팔고 사는 자들을 모두 쫓아내셨으며, 환전상들의 탁자들과 비둘기들을 파는 자들의 자리들을 뒤엎으셨더라.” (마가복음 21장 12절)
• “다른 이들도 두려워하도록 죄를 지은 자들을 모든 이들 앞에서 꾸짖으라."(디모데전서 5장 20절)

 넷째,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 ”만일 {주}께서 우리를 크게 즐거워하신다면 그때는 그분께서 우리를 이 지역으로 데리고 들어가셔서 그곳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니, 곧 젖과 꿀이 흐르는 지역이라.“(민수기 14장 8절)

    - 믿음으로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

• ”믿음으로 에녹은 옮겨졌으니, 그로 하여금 죽음을 보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그가 발견되지 아니하였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신 까닭이라. 이는 그가 옮겨지기 전에 그에게는 이러한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니, 곧 그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렸다는 것이라.“(히브리서 11장 5절)
• "반면에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불가능하니라. 이는 [하나님]께로 오는 자는 그분께서 존재하신다는 것과 그분께서 자신을 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시는 분이심을 반드시 믿어야만 하기 때문이라."(히브리서 11장 6절)

 다섯째, 믿음의 눈으로 보면 문제가 작아진다.

• “너희는 주를 대적하여 반역만은 하지 말라. 또한 너희는 그 지역의 백성을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는 그들이 우리의 먹잇감이기 때문이라. 그들의 수호자는 그들을 떠났으나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도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민수기 14장 9절)
• ”그분께서는 한 사막 지역 가운데서, 불모지가 된 삭막한 광야 가운데서 그를 발견하셨도다. 그분께서 그를 이끌며 다니셨고, 그분께서 그를 가르치셨으며, 그분께서 자신의 눈동자처럼 그를 지키셨느니라.“(신명기 32장 10절)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불신 때문이라. 이는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다면, 너희는 이 산에게 말하기를, ‘여기서 저곳으로 옮겨지라.' 할 것이며 그것이 옮겨지리라. 그런즉 너희에게 불가능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17장 20절)

 여섯째,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절대적인 보호를 받는다. 민14:10, 시125:1

• ”그러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들로 쳐서 죽이자고 하였더라. 그러자 주의 영광이 회중의 성막 안에서 온 이스라엘 자녀들 앞에 나타났더라.“(민수기 14장 10절)
• ”{주}를 신뢰하는 자들은 시온산 같이 되리니, 시온산은 옮겨질 수 없고 오히려 영원토록 거하는도다.”(시편 125장 1절)

• 당신은 두 부류의 사람중에 어느 쪽에 속하는가?

 

https://youtu.be/bLt2aCx5CbM?si=VPhAfLnUEKPQKT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