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창세기 13장 6절-11절)

deagukingjames 2025. 8. 27. 10:24

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창세기 13장 6절-11절)

 

본문 말씀: 창세기 13 6-11

6 그런데 지역은 그들이 함께 지낼 있을 만큼 그들을 감당할 있는 곳이 아니었더라. 이는 그들의 재물이 막대하였으므로 그들이 함께 거할 없었기 때문이라.

7 그리하여 아브람의 가축들을 치는 목부들과 롯의 가축들을 치는 목부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더라. 그리고 그때 가나안족과 프리즈족이 지역 가운데 거하였더라.

8 이에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더라. “내가 너에게 간구하노니, 나와 사이에 그리고 나의 목부들과 너의 목부들 사이에 분쟁이 없게 하자. 이는 우리가 형제들이기 때문이라.

9 대지가 너의 앞에 있지 아니하냐? 내가 너에게 간구하노니, 너는 나에게서 스스로 분리하라. 만일 네가 왼편을 취하겠다면 그때는 내가 오른편으로 가겠노라. 혹은 네가 오른편으로 떠나겠다면 그때는 내가 왼편으로 가겠노라.”

10 그리하여 롯이 자신의 눈을 들어 올려 요르단의 평야를 바라보았더니, 곳곳마다 물이 넉넉히 대어졌더라. {}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기에, 마치 주의 동산 같았고, 네가 조알에  만나는 이집트 지역 같았더라.

11 그때 롯이 자신을 위하여 요르단의 평야를 선택하였더라. 그리하여 롯이 동쪽으로 여정을 떠났으며, 그들이 서로 상대방에게서 스스로 분리하였더라.

 

하나님께서 나에게서 제거하시는 것은 나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함이다.

롯은 아브람의 은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다

  • “너희의 빛이 이처럼 사람들 앞에서 비치게 하라. 이는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마태복음 5장 16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제거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첫째, 탐심을 제거해야 한다.

  • “그런데 그 지역은 그들이 함께 지낼 수 있을 만큼 그들을 감당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더라. 이는 그들의 재물이 막대하였으므로 그들이 함께 거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 그리하여 아브람의 가축들을 치는 목부들과 롯의 가축들을 치는 목부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더라. 그리고 그때 가나안족과 프리즈족이 그 지역 가운데 거하였더라.“(창세기 13장 6절-7절)
  • 그러므로 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들을 죽이라. 음행, 불결함, 무절제한 애욕, 악한 색정 그리고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로새서 3장 5절)

 

  둘째, 분쟁을 제거해야 한다

  • “이에 아브람이 롯에게 말하였더라. “내가 너에게 간구하노니,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나의 목부들과 너의 목부들 사이에 분쟁이 없게 하자. 이는 우리가 형제들이기 때문이라. 온 대지가 너의 앞에 있지 아니하냐? 내가 너에게 간구하노니, 너는 나에게서 스스로 분리하라. 만일 네가 왼편을 취하겠다면 그때는 내가 오른편으로 가겠노라. 혹은 네가 오른편으로 떠나겠다면 그때는 내가 왼편으로 가겠노라.”(창세기 13장 8절-9절)
  •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복되나니, 그들이 [하나님] 자녀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이요,”(마태복음 5장 9절)

 

  셋째, 안목의 정욕을 제거해야 한다

  • ”그리하여 롯이 자신의 두 눈을 들어 올려 요르단의 온 평야를 바라보았더니, 곳곳마다 물이 넉넉히 대어졌더라. {주}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기에, 마치 주의 동산 같았고, 네가 조알에 갈 때 만나는 이집트 지역 같았더라. 그때 롯이 자신을 위하여 요르단의 온 평야를 선택하였더라. 그리하여 롯이 동쪽으로 여정을 떠났으며, 그들이 서로 상대방에게서 스스로 분리하였더라.”(창세기 13장 10절-11절)
  • 반면에 우리는 보이는 것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오히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바라보노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일시적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존하기 때문이라.“(고린도후서 4장 18절)

 

이브는 바라보지도 말아야 선악과를 보고 따서 먹었다

  • ”그러고 나서 그 여자는 그 나무가 먹기에 좋아 보이고 두 눈에 즐거우며 누군가를 지혜롭게 만들 정도로 탐스러운 나무인 것을 보았을 때 그녀가 그것의 열매를 따서 먹었으며 그녀와 함께하는 자기 남편에게도 주었더니, 그가 먹었더라.“(창세기 3장 6절)
  • 땅에 있는 것들이 아닌,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정을 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라.“(골로새서 3장 2절-3절)

 

아브람은 롯과 분리하고 주께 제단을 쌓았다

  • “그때 아브람이 자기 천막을 옮기어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평야 가운데로 와서 거하였으니, 거기서 {주}께 제단을 쌓았더라.”(창세기 13장 18절)

 

하나님은 사람을 분리시키실 그의 악한 누룩도 함께 빼내신다. 

  • “그런 다음에 관원들은 추가로 백성에게 이야기할지니, 그들은 이같이 말할지니라. ‘두려워하고 마음이 낙담한 어떤 남자가 있느냐? 그의 형제들의 마음이 그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낙담하지 않도록 그는 자기 집으로 되돌아갈지어다.“(신명기 20장 8절)

 

하나님의 제거하심은 우리를 정결한 예배자로 만드신다

  • ”저의 혼에 관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께는 그를 위한 도움이 없도다.” 하는 많은 이들이 있나이다. 셀라. 그러나 오, 주여, 당신께서는 저를 위한 방패이시요, 나의 영광이시며, 제 머리를 들어 올리는 분이시니이다.“(시편 3편 2절-3절)
  • 내가 {} 갈구해 가지를 내가 추구하겠노라. 이는 나의 생애의 모든 날들 동안 내가 주의 안에서 거하려 함이니, 주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분의 성전 안에서 여쭙고자 함이라.”(시편 27편 4절)

 

고난은 사람을 겸손한 예배자로 만든다.

  • “그러나 저로 말하자면, 그들이 병들었을 때 굵은 베가 저의 옷차림이었나이다. 저는 금식으로 저의 혼을 겸손하게 하였나이다. 그리하여 저의 기도가 제 자신의 품으로 되돌아왔나이다.“(시편 35편 13절)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롯은 빼시고 하나님 자신을 주셨다

  • “그리고 롯이 아브람에게서 분리된 후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제 너의 두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과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창세기 13장 14절)

 

우리 안에 있는 세상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롯과 결별을 선언하자.

 

https://youtu.be/Pj6NVl-eCT8?si=R5r37tbAx6bIL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