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자가 누리는 은혜 (고린도후서 9장 6절-10절)

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주는 자가 누리는 은혜 (고린도후서 9장 6절-10절)

 

본문 말씀: 고린도후서 9장 6-10절

6 다만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넉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넉넉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의 마음속에 결심한 대로 그렇게 줄지니라. 마지못해서나 어쩔 수 없이 하지는 말아야 하리니, [하나님]께서는 흔쾌히 주는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

8 그런즉 [하나님]께서는 능히 너희를 향하여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으니, 너희로 하여금 항상 모든 일들에 다 넉넉하게 하시어 모든 선한 일마다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와 같으니, “그가 널리 재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가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도다. 그의 의가 영원토록 남아 있느니라.” 하였도다.

10 이제 씨 뿌리는 자에게 씨를 공급하시는 분께서 너희의 양식을 위하여 빵을 공급하기도 하시고 너희의 뿌려진 씨를 번성하게도 하시며 너희의 의의 열매들이 늘어나게도 하시느니라.

• 나누고 베푸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 오병이어의 기적은 나누면 풍족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 주님께 나아오는 자는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셨다.

• ”너는 무교절을 지킬지니라. (내가 너에게 명령한 대로 너는 아빕 월의 정해진 때에 칠 일 동안 누룩이 들어 있지 않은 빵을 먹을지니라. 이는 아빕 월에 네가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니, 아무도 내 앞에 빈손으로 나타나지 말지니라.)”(출애굽기 23장 15절)

• 구제 헌금의 자세와 유익에 대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헌금은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뿌려야 한다.

• “다만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넉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넉넉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고린도후서 9장 6절)
• "주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주어지리라. 후히 측량되고 꾹 눌리며 함께 흔들어지고 흘러 넘치는 채로 사람들이 너희의 품 안에 주리라. 이는 너희가 재는 동일한 척도로 너희가 그와 같이 다시 측정될 것이기 때문이라.”(누가복음 6장 38절)

    - 나눠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는 제물이다. 

• "다만 선을 행하는 것과 나눠주는 것을 잊지 말자. 이는 그러한 희생 제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시기 때문이라.”(히브리서 13장 16절)
• "관대한 혼은 윤택해지리라. 그런즉 물을 주는 자는 자신도 물을 받으리라."(잠언 11장 25절)

  둘째, 뿌릴 때 뿌리지 않는 자는 거둘 것이 없다.

• “다만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넉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넉넉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고린도후서 9장 6절)

  셋째, 헌금과 선행 자체가 우리의 특권이다. 

• ”그런즉 [하나님]께서는 능히 너희를 향하여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으니, 너희로 하여금 항상 모든 일들에 다 넉넉하게 하시어 모든 선한 일마다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후서 9장 8절)
•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가 완전하게 되고자 한다면 가서 네가 가진 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너는 하늘에서 보물을 소유하리라. 그런 다음에 와서 나를 따르라.” 하셨느니라.”(마태복음 19장 21절)

  넷째, 우리의 선행을 주님은 결코 잊지 않으신다. 

• “(기록된 바와 같으니, “그가 널리 재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가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도다. 그의 의가 영원토록 남아 있느니라.” 하였도다.“(고린도후서 9장 9절)
• ”그가 재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그가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도다. 그의 의가 영원토록 지속되는도다. 그의 뿔이 존귀로 크게 높여지리라.“(시편 112편 9절)
• "이는 [하나님]께서는 불의하지 않으셔서, 너희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를 잊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그것은 너희가 성도들을 섬겨 왔고 또 섬기고 있는 것으로 너희가 그분의 이름을 향하여 보인 것이라."(히브리서 6장 10절)

  다섯째, 하나님은 씨 뿌리는 자에게 씨와 열매를 넉넉하게 주신다. 

• “이제 씨 뿌리는 자에게 씨를 공급하시는 분께서 너희의 양식을 위하여 빵을 공급하기도 하시고 너희의 뿌려진 씨를 번성하게도 하시며 너희의 의의 열매들이 늘어나게도 하시느니라.)”(고린도후서 9장 10절)

 

• 미래에 대한 믿음의 선포는 공허한 외침이 아니다. 

•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분의 선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들이 있기를 바라노라.“(고린도후서 9장 15절)
•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어떤 것이든 구한다면 내가 그것을 행하겠노라."(요한복음 14장 14절)

 

•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자. 

고린도전서 11장 23-24절

“23 이는 나 역시 너희에게 전달하였던 것을 내가 {주}께 이렇게 받았기 때문이라. “주 예수께서, 곧 그분께서 배반당하시던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셨느니라.

24 그리고 그분께서 감사들을 드리셨을 때 친히 그것을 찢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어진 나의 몸이라. 나를 기억하는 가운데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5-26절

“25 그분께서 만찬을 드신 후에 같은 방식으로 또한 그분께서 잔을 취하며 말씀하시기를, ‘이 잔은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유언 언약이라.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면서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26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너희가 주의 죽으심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고린도전서 11장 27절

27 “이런 이유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의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관하여 죄가 있으리라.”

 

https://youtu.be/tNYPjiVaRto?si=UQ9G7CBnEo8Cu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