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주님의 위로가 두려움을 이긴다 (이사야서 51장 1절-3절, 12절)
본문 말씀: 이사야서 51장 1-3, 12절
1 의를 따르는 너희여, 주를 찾는 너희여, 나에게 경청하라. 너희가 깎여 나온 반석과 너희가 파내어진 구렁의 구멍을 보라.
2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았던 사라를 보라. 이는 내가 그를 따로 불러냈고 그에게 복을 주었으며 그를 융성하게 하였기 때문이라.
3 이는 주가 시온을 위로할 것이기 때문이라. 그가 불모지가 된 그녀의 모든 장소들을 위로하리라. 그리고 그가 그녀의 광야를 에덴처럼, 그녀의 사막을 주의 동산처럼 만들리라. 즐거움과 반가움이 그 안에서 발견되리니, 감사들을 드림과 선율의 음성도 그러하리라.
12 나, 바로 나는 너희를 위로하는 이라. 네가 누구기에 죽을 사람을 네가 무서워해야 하겠고, 풀같이 되어 버릴 사람의 자손을 네가 무서워해야 하겠느냐?
• 사람들은 현실의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 주님은 두려워 말라고 하셨다.
-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여러 마리의 참새들보다 더 귀중하니라.”(마태복음 10장 31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의 생명을 위해서 무엇을 너희가 먹을지 또는 무엇을 너희가 마실지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 또 너희 몸을 위해서도 무엇을 너희가 입을지 걱정하지 말라.’ 음식보다는 생명이, 의상보다는 몸이 더 중요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장 25절)
- “이 일들이 있은 후에 주의 말씀이 현시로 아브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위대한 보상이라.” 하셨느니라.“(창세기 15장 1절)
• “주를 찾는 너희여, 나에게 경청하라.”
- 의를 따르는 너희여, 주를 찾는 너희여, 나에게 경청하라. 너희가 깎여 나온 반석과 너희가 파내어진 구렁의 구멍을 보라.” (이사야 51장 1절)
- “너희가 깎여 나온 반석과 너희가 파내어진 구렁의 구멍을 보라.”(이사야 51장 1b절)
- “네가 너를 낳은 반석에는 무심하고 너를 조성하신 [하나님]을 잊었도다.”(신명기 32장 18절)
- “너희가 깎여 나온 반석과 너희가 파내어진 구렁의 구멍을 보라.”(이사야 51장 1b절)
• 주님은 아브라함을 따로 불러내셨다.
-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았던 사라를 보라. 이는 내가 그를 따로 불러냈고 그에게 복을 주었으며 그를 융성하게 하였기 때문이라.“(이사야 51장 2절)
• 주님은 이스라엘을 위로하신다.
- ”이는 주가 시온을 위로할 것이기 때문이라. 그가 불모지가 된 그녀의 모든 장소들을 위로하리라. 그리고 그가 그녀의 광야를 에덴처럼, 그녀의 사막을 주의 동산처럼 만들리라. 즐거움과 반가움이 그 안에서 발견되리니, 감사들을 드림과 선율의 음성도 그러하리라.”(이사야 51장 3절)
• 우리는 어떻게 해야 두려움이 없어지는가?
첫째,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 “의를 따르는 너희여, 주를 찾는 너희여, 나에게 경청하라...”(이사야 51장 1a절)
- “나의 백성아, 나에게 경청하라. 그리고 오, 나의 민족아, 내 말을 귀담아들으라. 이는 한 법이 나에게서 나갈 것이요, 내가 나의 공의를 백성들의 빛으로 머무르게 할 것이기 때문이라.” (이사야 51장 4절)
- ”이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그 어떤 양날검보다 더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들과 골수를 찔러 가르기까지 하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의 분별자이기 때문이라.“(히브리서 4장 12절)
- ”의를 아는 너희여, 그 마음속에 나의 율법이 있는 백성이여, 나에게 경청하라. 너희는 사람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욕들을 무서워하지도 말라.”(이사야 51장 7절)
-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한다.
- “[하나님]으로 말하자면 그분의 길은 완전하도다. 주의 말씀은 정련되었도다. 그분께서는 자신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어막이 되시는도다.”(시편 18편 30절)
- “오,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하도다. 오, 주에 의하여 구원받은 백성아, 너와 같은 자가 누구냐? 그분께서는 너의 도움의 방패이시며 너의 탁월함의 칼이시로다. 그런즉 너의 원수들은 너에게 거짓말쟁이들로 발견되리라. 그리고 너는 그들의 높은 처소들 위를 밟으리로다.”(신명기 33장 29절)
- “오, 이스라엘아, 너는 주를 신뢰하라. 그분은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시편 115편 9절)
둘째,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
- “나, 바로 나는 너희를 위로하는 이라. 네가 누구기에 죽을 사람을 네가 무서워해야 하겠고, 풀같이 되어 버릴 사람의 자손을 네가 무서워해야 하겠느냐?“(이사야 51장 12절)
- ”그러면서 너는 하늘들을 활짝 펴고 땅의 기초들을 놓은 이요, 너를 만든 이인 주를 잊어버리는도다. 또 네가 누구기에, 마치 압제자가 너를 멸할 준비가 된 것처럼 그의 노여움 때문에 날마다 계속해서 두려워하였느냐? 그런즉 압제자의 노여움이 어디에 있느냐?”(이사야 51장 13절)
- 히스키야는 말년에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다.
- “이와 같이 {주}께서 히스키야와 예루살렘 거주자들을 아시리아 왕 센나케립의 손에서와 다른 모든 이들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그들을 사면에서 이끄셨더라. 그리고 많은 이들이 {주}께 선물들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왔고 유다 왕 히스키야에게 증여물들을 가져왔더라. 그렇게 하여 그가 그때부터 모든 민족들의 목전에서 드높여졌더라.”(역대기하 32장 22절-23절)
- “그런즉 히스키야가 그들에게 경청하였고 그의 귀한 것들과 은과 금과 향료들과 귀한 향유가 있는 온 집과, 그의 병기고 전체와, 그의 보물 창고들 안에서 발견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었더라. 그의 집 안이나 그의 통치 하에 있는 모든 것 가운데 히스키야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더라.“(열왕기하 20장 13절)
- ”보라, 그날들이 오나니, 너의 집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너의 조상들이 이날까지 저장하여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바빌론 안으로 옮겨지고,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그리고 너에게서 생겨날, 네가 낳을 너의 아들들 중 일부를 그들이 잡아 가리라. 그리하여 그들은 바빌론 왕의 궁전 안에서 내시들이 되리라.“(열왕기하 20장 17절-18절)
셋째,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 ”오, 주의 팔이여, 깨어나소서, 깨어나소서, 힘을 발휘하소서. 고대의 날들에서와 같이, 옛 세대들에서와 같이 깨어나소서...”(이사야 51장 9a절)
- “내가 주를 찾았더니, 그분께서 나의 말을 들으셨고 나의 모든 두려움들에서 나를 구출하셨도다.”(시편 34편 4절)
- “이제 너희 마음과 너희 혼을 고정시켜 주 너희 [하나님]을 찾으라...”(역대기상 22장 19a절)
-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발견할 것이요, 두드리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마태복음 7장 7절)
• 주님이 우리를 도우시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내가 너와 함께하기 때문이라. 낙담하지 말라. 이는 내가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노라. 진정 내가 너를 돕겠노라. 진정 내가 나의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드높이겠노라.”(이사야 41장 10절)
- “이는 나, 주 너의 [하나님]이 너의 오른손을 잡으며 너에게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돕겠노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너, 벌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돕겠노라. 너의 구속주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인 주가 말하노라.“(이사야 41장 13절-14절)
-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겨 두나니, 곧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나의 평안이라. 내가 너희에게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평안을 주노라. 너희의 마음이 근심하지 않게 하고 그 마음이 무서워하지도 않게 하라.”(요한복음 14장 27절)
고린도전서 11장 23-24절
“23 이는 나 역시 너희에게 전달하였던 것을 내가 {주}께 이렇게 받았기 때문이라. “주 예수께서, 곧 그분께서 배반당하시던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셨느니라.
24 그리고 그분께서 감사들을 드리셨을 때 친히 그것을 찢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어진 나의 몸이라. 나를 기억하는 가운데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5-26절
“25 그분께서 만찬을 드신 후에 같은 방식으로 또한 그분께서 잔을 취하며 말씀하시기를, ‘이 잔은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유언 언약이라.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면서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26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너희가 주의 죽으심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고린도전서 11장 27절
“이런 이유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의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관하여 죄가 있으리라.”
https://youtu.be/QH6SMAG9pgw?si=GWbnQLczkwz8s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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