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겸손으로 옷 입으라 (베드로전서 5장 5절-7절)

본문 말씀: 베드로전서 5장 5-7절
5 마찬가지로 너희, 젊은 자들아, 장로들에게 스스로 복종하라. 진정 너희 모두가 서로 복종하고 겸손으로 옷 입으라.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을 적대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막강한 손 아래서 스스로 겸손하라. 이는 그분으로 하여금 합당한 때에 너희를 크게 높이시게 하려 함이라.
7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던지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기 때문이라.
• 예수 그리스도는 겸손에 따른 순종의 모습으로 오셨다.
- “너희 안에 이 생각이 있게 하라. 이 생각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도 있었느니라.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기에 [하나님]과 동등하심을 강탈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셨느니라. 그러나 스스로 이름 없이 되셨으며,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셨고,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 되셨느니라. 그리고 사람과 같은 모양으로 발견되신 그분께서는 스스로 겸손하시어 죽음, 곧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느니라.”(빌립보서 2장 5절-8절)
• 너희는 겸손으로 옷 입으라.
- “마찬가지로 너희, 젊은 자들아, 장로들에게 스스로 복종하라. 진정 너희 모두가 서로 복종하고 겸손으로 옷 입으라.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을 적대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라.“(배드로전서 5장 5절)
- ”오직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 그리고 육신의 정욕들을 실현하려고 육신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지 말라.” (로마서 13장 14절)
-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을 적대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기 때문이라.“(베드로전서 5장 5b절)
• 교만한 사람은 믿음을 소유하지 못한다.
- ”서로 영예를 받으면서도 [하나님]께로부터만 오는 영예는 찾지 아니하니, 어찌 너희가 믿을 수 있겠느냐?”(요한복음 5장 44절)
- ”…”너희가 길에서 너희끼리 논박한 것은 무엇이었느냐?” 하셨더라.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침묵을 지켰으니, 누가 가장 위대하게 되어야 하는가를 두고 그들이 길에서 자기들끼리 논박하였기 때문이라. 그러자 그분께서 앉으시어 그 열두 명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 처음이 되기를 갈망한다면 그와 같은 자는 모두의 마지막이 될 것이요, 모두의 종이 될 것이라.” 하시니라.“(마가복음 9장 33b절-35절)
• 그리스도인의 생활 방식은 어떠해야 하는가?
- “…네가 너의 마음속에 말하기를, ‘나의 권능과 내 손의 막강함이 나로 하여금 이 부를 얻게 하였도다.' 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기억할지니라. 이는 너에게 부를 얻을 권능을 주시는 분이 그분이시기 때문이요, 그분께서 친히 너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자신의 언약을 이날과 같이 확립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만일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을 아예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살아가며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경배한다면 …너희는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신명기 8장 17절-19절)
- “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히브리인들의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언제까지 내 앞에서 스스로 겸손해지기를 거절하겠느냐? 내 백성을 가게 하여 그들이 나를 섬길 수 있게 하라.”(출애굽기 10장 3절)
• 하나님의 막강한 손 아래서 스스로 겸손하라.
- "그러므로 [하나님]의 막강한 손 아래서 스스로 겸손하라. 이는 그분으로 하여금 합당한 때에 너희를 크게 높이시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5장 6절)
• 겸손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보상이 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막강한 손 아래서 스스로 겸손하라. 이는 그분으로 하여금 합당한 때에 너희를 크게 높이시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5장 6절)
첫째, 겸손한 자의 미래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던지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기 때문이라.”(베드로전서 5장 7절)
둘째, 겸손한 자에게 주님은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신다.
- “나도 그들을 대적하여 걸었으며 또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자백하고 그때에 자기들의 할례 받지 않은 마음을 낮추어 자기들의 불법으로 인한 형벌을 수용하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또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도 기억하며 그 땅을 기억하리라.” (레위기 26장 41절-42절)
- “오, 주여, 일어나소서. 오, [하나님]이여, 당신의 손을 들어 올리소서. 겸손한 자들을 잊어버리지 마소서.”(시편 10편 12절)
셋째, 주님은 겸손한 자를 소생시키신다.
- “이는 영원에 거주하며 그의 이름이 거룩인 높고 우뚝 솟은 이가 이같이 말하기 때문이라. 나는 높고 거룩한 처소 안에 거하며, 또한 참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나니, 겸손한 자들의 영을 소생시키고 참회하는 이들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이사야 57장 15절)
- “바로 진리의 영이시라. 세상은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나니, 그것이 그분을 보지 못하며 그분을 알지도 못하는 까닭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아느니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거하시며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라.”(요한복음 14장 17절)
- 주님은 겸손한 자의 마음을 살리신다.
- “겸손한 자들이 이것을 보고 반가워할 것이요, [하나님]을 찾는 너희의 마음이 살리라.”(시편 69편 32절)
- “그러나 만일 네가 거기서 주 너의 [하나님]을 찾는다면 네가 그분을 발견할 것이요, 만일 네가 너의 마음을 다하고 너의 혼을 다하여 그분을 찾는다면 그분을 발견하리라.”(신명기 4장 29절)
- ...나의 아들 솔로몬아, ...만일 네가 그분을 찾는다면 그분께서는 너에게 발견되어 주실 것이라. 그러나 만일 네가 그분을 저버린다면, 그분께서는 영원토록 너를 버리실 것이니라.” (역대기상 28장 9절)
• 주님은 겸손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또 낮추셨다.
- “높은 것들에 생각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겸손히 행하며”(로마서 12장 16절)
• 자신을 낮추어 겸손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 방식이다.
https://youtu.be/JyT-oZuJAoU?si=hHRTvN4Jkjb0b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