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평안의 마음 (골로새서 3장 15절)
deagukingjames
2025. 9. 30. 03:02
대구말씀침례교회 주일 설교
평안의 마음 (골로새서 3장 15절)
본문 말씀: 골로새서 3장 15절
- “그리고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의 마음을 주관하게 하라. 그 화평에 이르도록 너희 또한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니라. 그리하여 너희가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인의 마음의 상처는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치유한다.
-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겨 두나니, 곧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나의 평안이라. 내가 너희에게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은 평안을 주노라. 너희의 마음이 근심하지 않게 하고 그 마음이 무서워하지도 않게 하라.“(요한복음 14장 27절)
- ”그리고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의 마음을 주관하게 하라. 그 화평에 이르도록 너희 또한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니라. 그리하여 너희가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장 15절)
• 하나님의 화평이 우리 마음을 주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
- “아무 일에도 염려로 가득차지 말라. 다만 매사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들을 드리면서 너희의 요청들이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장 6절-7절)
-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는 방법은 기도이다.
- “너희 가운데 누군가 고난받고 있느냐? 그는 기도할지어다. 누군가 즐거워하느냐? 그는 시들로 노래할지어다.“(야고보서 5장 13절)
-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다만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즐거움이기 때문이라.”(로마서 14장 17절)
둘째, 분노를 다스려라.
- ”너희가 화를 내되 죄는 짓지 말라. 너희의 격노 위에 해가 지도록 하지 말라. 또한 마귀에게 틈을 주지도 말라.”(에베소서 4장 26절-27절)
- 분노를 내기 전에 주 예수님을 먼저 생각하라.
- "이는 만일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수난을 당하고서도 [하나님]을 향한 양심을 위하여 비통함을 견딘다면 이것은 감사할 일이기 때문이라."(베드로전서 2장 19절)
- 바빌론의 포로가 된 암울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뻐했다.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아니하고, 포도나무들 안에도 열매가 없으며, 올리브나무의 수고한 것이 끊기고, 밭들이 아무 음식을 내지 못하며, 우리에서 양 떼가 끊어지고, 외양간들에 아무 소 떼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전히 주를 크게 기뻐하겠노라. 나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즐거워하겠노라.”(하박국 3장 17절-18절)
셋째,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지라.
- “너희 안에 이 생각이 있게 하라. 이 생각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도 있었느니라.”(빌립보서 2장 5절)
- “이는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에 속한 것들을 생각하지만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께 속한 것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라”(로마서 8장 5절)
- 우리의 생각을 주께 고정할 때 완전한 평안을 주신다.
- “당신께서는 자신의 생각이 당신께 고정된 자를 완전한 평안 가운데 지키시리니, 그가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이사야 26장 3절)
- “오직 주만을 두려워하고 너희 마음을 다하여 진리 안에서 그분을 섬기라. 그리고 그분께서 너희를 위하여 얼마나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는지 숙고하라.”(사무엘기상 12장 24절)
- 우리가 늘 생각해야 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 “하늘에 속한 부르심의 동참자들인 거룩한 형제들아, 이런 이유로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브리서 3장 1절)
- “이는 그가 자기 마음속에 생각하는 대로 그가 그러하기 때문이라...”(잠언 23장 7a절)
- 주께서 주시는 평안을 받아 누리자.
-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은 내 안에서 너희가 평안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할 것이라. 그러나 좋은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요한복음 16장 33절)
•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다.
- “[하나님]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송하겠노라. 내가 나의 신뢰를 [하나님]께 두었으니, 나는 육체가 나에게 행할 수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노라.“(시편 56편 4절)
- ”의를 아는 너희여, 그 마음속에 나의 율법이 있는 백성이여, 나에게 경청하라. 너희는 사람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욕들을 무서워하지도 말라.”(이사야 51장 7절)